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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LOVE TURKEY 0191 터키사랑 영혼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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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:홍철호 날짜:2009-01-06 조회:92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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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의 이름으로 선교 동역자님들께 문안을 드립니다.
2009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.
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이 한해에 동역자님들과 함께 주님의 소원인 하나님의 나라 확장이 복음의 불모지 땅 터키에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. 저는 개인적으로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을 붙들고 한해를 승리하기를 원합니다. "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" 이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위에 <믿음>과 <기도>라는 두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동역자님들과 함께 "2009년 한해의집"을 터키 땅에 세우고자 합니다.
2009년도 1월에 드리는 간추린 기도제목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면서 함께 영적인 건축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
1. 제가 섬기던 이스탄불<아브즐랄>교회는 그동안 가정에서 예배를 드려왔습니다. 감사한 것은 제가 사는 지역에서 차로 30-40분 떨어져 있는 <바클쿄이>라는 다른 지역의 교회의 건물을 빌려서 오후 2시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. 교회의 부흥과 교회를 함께 섬기는 현지인 지도자와 독일인 선교사 부부를 위해서
2. 최근에 저희 집 근처에 살고 있는 앗시리안 계 터키인 <야쿱>이라는 형제를 만났습니다. 그 형제는 나이가 56세로서 자녀가 21명 있습니다. 그의 두 아들은 외국 사람을 며느리로 맞이하여 국제적인 가족이 되었습니다. 그리고 노르웨이에 있는 교회과 연합하여 넓은 들판에 커다란 단독 건물을 짓고 조심스럽게 교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 앞으로 사업가인 이 형제와 자녀들을 통하여 주위에 많은 주님을 모르는 터키 사람들이 돌아 올 수 있도록 또한 그 교회 건물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
3. 터키의 미래는 젊은 이를 주님의 제자로 잘 양육하는 데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. 저의 교회에 나오는 젊은 이들을 주님의 제자로 잘 양육하여 복음의 불모지인 터키 중소 도시들로 파송할 수 있도록 (특별히 이스탄불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"아키아즈" 지역).
4. 불가리아 슬리벤 지역에 있는 터키 교회 (레팓 목사 시무)의 부흥과 그 교회를 통해 1백만 터키 집시족 선교가 잘 이루어지도록
5. 노후된 차량 (1999년도 Fiat)을 현대 차 (2009년도 디젤)로 교체하려고 합니다. 제정적인 필요가 채워지도록
6. 저희들의 건강과 성령 충만을 위해
2009년 1월 5일 새벽에
김필립(가명) 올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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